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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두운 곳 없이 모두가 누리는 행복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등불이 됩니다
작성자 김혜진
등록일 2023-10-17 11:04:19 조회수 104
내용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을 위해 국민 누구나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이직 희망자,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회사원,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새로운 경력을 다시 써 내려갈 여성들까지, 필요한 역량개발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가능합니다.

대학교 3학년부터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원)생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인 사람,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 기업종사자 등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1인당 300만 원 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자기부담으로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어요.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과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참여할 수 있는 훈련 목록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준사업장 확대와 촘촘한 지원 장애인 고용 확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은?

장애인의 일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부터 5년마다 수립하는 장애인 고용정책 계획입니다.

발달장애인 비중 증가 등 장애인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고도화로 장애인 노동시장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의무고용률‧부담금 등 기존 정책 수단 외에 기업의 장애인 고용기여 방법을 다양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일반 표준사업장의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연계고용을 국가, 지자체, 교육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연계고용은 표준사업장 등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과 도급계약 시 기업의 장애인 고용부담금 일부를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디지털 인재의 출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 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코딩,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초·중급 훈련과정을 훈련생이 선호하는 민간의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직무와 디지털·신기술을 결합한 ChatGPT, 반도체 등 그간 개설이 부족했던 과정이 승인되었고, KDT, 국가기간산업직종 훈련 등 상위 과정과 연계되는 과정을 적극 발굴하여 기초과정 수강 이후 관심 있는 수강생은 자연스럽게 상위 과정도 들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디지털 분야 수강을 원하는 국민의 선택 폭이 더욱 다양해졌답니다.

비정규직의 고용차별 예방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노사발전재단에서는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별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하 ‘차일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일단은 2023년에도 취약계층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별예방 및 개선을 위해 근로감독과 연계한 비정규직 다수 고용사업장을 진단하고, 노.사를 포함한 임직원 교육과 차별개선, 권리구제 상담, 차별예방 캠페인, 우수사례 전파 등 고용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특히,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추천한 비정규직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진단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상 차별예방과 개선을 진단하고 있습니다. 진단사업장에는 임직원의 차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며, 차별개선 상담도 지원합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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