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신중년의 전문성, 경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적합직무에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신중년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 도입된 고용노동부의 사업입니다.
2019년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며 2천명 규모로 실시하여 앞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 신중년 적합직무 선정기준

- 신중년의 경력 및 특성 등을 감안했을 때 다른 세대에 비해 신중년의 업무 수행이 더 적합한 직무
  (예시) 상담전문가 및 청소년지도사, 경영 전문가 등
- 정보통신발달, 고령화 등으로 인해 향후 새로운 일자리 수요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는 직무
  (예시) 감정노동상담사, 노년플래너 등
- 기업의 인력수요가 중가하는 직무 중 직업훈련 등을 통해 신중년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하기 용이한 직무
  (예시) 조경기술자, 전기 설비 기술자 등

" 이외에 지역 일자리 수요 및 사업장 특성 등을 고려하여 신중년 적합직무 전문가 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고용센터 내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 심사위원회에서 인정한 직무"


○ 지원내용
- 만 50세 이상 실업자를 신규 고용하여 3개월간 고용유지시
- 최저임금 100% 이상의 임금 지금 및
- 4대보험 가입
- 무기계약 체결 등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에 참여하고 싶다면?  사업주가 만 50세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 이전에 고용센터에 사업 참여신청을 해야합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사업체 소재지의 관할 고용센터에 참여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정보 및  세부 직무에 관해서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상담센터(국번없이1350) 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http://www.moel.go.kr/policy/policyinfo/aged/list3.do